부산시가 방사능 재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부산 전역에서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훈련에서는 원전 반경 5㎞인 예방적 보호조치구역 내 21개 마을 주민과 학생 천여 명이 버스와 기차를 타고 원전 30㎞ 밖으로 대피하고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갑상샘 방호 약품을 배포하는 등 실제 행동화에 초점을 맞춰 대처 과정을 점검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광역 이재민 구호 거점인 강서체육공원에서 이재민 등록과 구호 물품 배포, 현장 급식과 차량 오염검사 등의 과정을 살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부산시는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고리원전 4호기 방사성 물질 누출 상황을 가정해 16개 구·군, 관계 기관과 토론에 기반을 둔 모의 훈련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53016271623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